여탐정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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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흥신소 이상민 탐정입니다.
오늘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7회에 방송된 3년째 새벽마다 울리는 음악 층간소음 빌런 사건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3년째 계속해서 일어나는 층간소음 빌런의 정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7회에서는 3년째 새벽3시에 층간소음 빌런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현장 확인을 먼저 해봤습니다.
얼마나 큰 소음이길래 흥신소 에 의뢰까지 했을까요? 흥신소 사람찾기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자 활짝 열린 현관에서 클럽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음악 소리를 들어보니 소음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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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리가 들리는 집 주변에 가자마자 냄새가 엄청 나더니...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어 벌레도 많이 꼬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람찾기

그때 갑자기 경찰이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을 발견하자 황급히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경찰이 들어가서 음악을 끄고 계속된 실랑이 끝에 상황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의뢰인이 주민들의 고통을 전달해 보았지만 현재로서 경찰이 이용 가능한 조치는 여기까지 밖에 없었습니다.
시끄러운 층간소음 빌런으로 가장 편안해야 할 집은 소음과 악취로 지옥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음날, 을 만나기 위해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층간 소음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묻자 3년 정도 되었다고 했습니다.
댄스곡, EDM 등 클럽 느낌의 시끄러운 음악 소음이 지속적으로 들린다고 했습니다.

새벽시간 뿐만 아니라 밤낮없이 큰 소리로 음악을 틀었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주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민들은 멈추지 않는 소음에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협조는 잠시뿐 또 다시 현관문을 열고 음악을 크게 틀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작년에는 드럼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아파트에서 드럼을 친다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주민분이 한 소리하자 “내가 좋아서 드럼을 치는데 소리가 들려요?”라며 황당한 말을 했다고 했습니다.

저번에는 문을 열고 TV를 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젊은 여자 목소리가 나와서 열린 문으로 안을 봤더니 TV로 음란물을 틀어놓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소음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었습니다.

3년 동안 지속된 소음에 주민들에게 정신적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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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정체가 궁금해 묻자 의뢰인이 사진을 건넸습니다.
사진 속 빌런은 너무나도 평범해 보였습니다.
이 빌런의 정보를 취합해 본 결과 미혼, 나이 60세, 흰색계열의 깔맞춤이 특징이었습니다.
집 안도 전부 흰색으로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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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이 신고 기록을 보여줬는데 대낮부터 새벽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신고 기록이 있었고, 의뢰인 혼자만 총 25번의 신고를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차례의 신고에도 경고 후 현장 종결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지속적인 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자 경찰은 고소를 권유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의뢰인이 고소를 진행했고 빌런이 음악을 튼 사실을 인정했지만 검찰 송치는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결국 고소도 혐의 없음으로 종결이라니...

소음뿐만 아니라 쓰레기까지 집 안에 잔뜩 쌓아두어 악취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민분이 찍은 사진에는 거실이며 방이며 온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했습니다.
업체까지 써서 쓰레기들을 정리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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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충격적인 것은 악취가 심하게 나는 상황에서 새를 19마리나 키우고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새들 때문에 새 똥이 거실에 가득 있다고 했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록 상상을 초월하네요.
심지어 현관문을 열어놓기 때문에 새들이 아파트 곳곳을 누비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사건이 있었는데 아파트 앞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을 때 3층에서 화분을 던졌다고 했습니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지만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또, 다른 주민과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뒷목에 입바람을 불었다고 했습니다.
말했다가 혹시나 해코지를 당할까 공포에 떨었다고 하네요…

이 빌런은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어느날 빌런의 어머니가 새벽에 소리를 내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대화를 나누기 위해 빌런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흥신소 이 오자 마자 문을 쾅 닫아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주민들은 처벌보다는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역대급 소음 의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다음 게시물에서 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7회를 시청해 주세요~!

계속되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면의 밤, 누적되는 스트레스, 무너지는 일상. 층간소음은 단순한 소음 문제가 아닙니다.
지속되면 정신적인 고통과 신체적인 이상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생활 침해입니다.
참는다고 나아지지 않고, 무시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흥신소 이상민 흥신소 확실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믿고 맡겨도 되는 믿고 맡길 만한 해결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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