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1호 여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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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탐정 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책 표지를 보고 느낀점은 정말 예쁘게 표지를 잘 뽑았다라는 생각이였다.홍조이 1권을 탐정 읽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완성도가 좋아서 2권을 읽는데 그리 큰 문제는 없이 읽을수 있다.주인공 홍조이는 조선시대 책비다.혼자서 목소리를 탐정 바꿔가면서 책을 읽어주는 여종을 책비라 하는데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다.화려한 봄날,. 필운대에서 꽃놀이는 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탐정 자살로 위장된 시체를 만나게 되고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추리동화 이다.그리고 그 사건과 관련된 동명이인의 작은조이가 등장, 같은 탐정 노비이지만 서로 다른,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사람의 처지를 비교하는 사회비판 동화이기도 하다.​그리고...잘 생긴 꽃미남 탐정 두명까지 등장하는 로맨스 동화이기도....반전도 있고 추리과정도 나쁘지 않은 좋은 추리물인듯 하다.같은 노비이지만 책비와 사노비 사이의 차별을 다루며 탐정 사람의 출신으로 사는 환경이 달라지는 모습도 어색하지 않게 잘 다루고 있다.은근 조선시대 여성의 삶이 남성과 달랐음을 알려주는 탐정 교육적 요소도 강한 책이다.,초등학교 3학년 이상에게 읽기 좋은 동화책으로 예쁜 그림이 초등학교 여학생들에게 상당히 어필 할 수 탐정 있을듯 하다.​​#명랑탐정홍조이#명랑탐정홍조이2#홍조이 #신은경 #이지북